안녕하세요~!
오늘은 2부드레스 대여를 위해, 투어했던 로엘드레스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 다른 샵 투어 후기 보기
▼루이엔젤
2022.11.18 - [내맘대로 쓰는 기타/워크인 결혼준비] - [2부드레스 피팅] 논현역 루이엔젤에서 이브닝드레스 대여하기, 투어후기
▼메리코인비
2022.11.21 - [내맘대로 쓰는 기타/워크인 결혼준비] - [2부드레스 피팅] 논현역 메리코인비 이브닝드레스 입어보기~~!
로엘드레스 투어 후기
로엘과 엘로즈는 같은 건물에 위치해 있어요.
엘로즈는 4층 로엘은 3층~~ 같은 업체인데 가격차이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예약을 엘로즈로 해서 4층으로 올라갔는데
3층 로엘로 다시 안내해주셔서 같은 업체인걸 알았습니다.
엘로즈 드레스는 사진으로 봤을 때는 몰랐는데,
드레스를 입어보려고 받아보면, 확실히 퀄리티가 낮은게 눈에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가격이 저렴하니까요~
암튼 결국 피팅도 로엘드레스로 진행하게 되었기 때문에~ 로엘드레스로 명칭을 하겠습니다.ㅋㅋ
로엘 사이트 링크: https://roeldress.com/
엘로즈 사이트 링크: https://elrosedress.com/
엘로즈랑 로엘은 사이트가 각각 있어요.
가격도 나와있으니 한번 훑으면서 몇개를 찜해두고 가야, 후회하지 않게 원하는걸 입어볼 수 있다는 것~~
로엘드레스 피팅 후기
뽀샵X, 비율조절X, 색감조정X
총 피팅은 5벌 해봤어요~
포스팅은 저작권 있으니 아무대나 퍼가면 안돼요오 (특히 사진)
피팅한 드레스 목록입니다~
1. 아르망(핑크) - 430,000
2. 델피니움(블루) - 380,000
3. 로젤리나 (샬구) - 430,000
4. 플람므(레드) - 320,000
5. 메리골드 - 320,000
첫번째 드레스 - 아르망(핑크)
첫번째로 입어본 드레스는 아르망이예요.
이건 제가 사이트에서 보고 입어봐야지~ 하고 찜해놨던 드레스..
그런데 뭔가 상상했던 이미지랑 뭔가 좀 달랐던 드레스 (얼굴 왜케 맹해보여~~~~) ㅋㅋ
제 피부톤에는 생각보다 맑아보이지 않아서 패스했습니다
피부가 흰 예신이 입으면 잘어울릴것같아요
이거는 상세 샷인데, 옷에 붙어있는 저 악세서리가 생각보다 고급스러워보이지 않아서 패스했습니다
뭐지 저거 흠 뭔가 슬라임에 붙어있을 거 같은 악세사리랄까.. 아니면 그 반짝이 풀에 들어가있을 것 같은 은색 ?
투명하고 맑은 비즈같은걸로 되어있었으면 더 고급스러워보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두번째 드레스 - 델리피움(블루)
이건 추천으로 입어봤던 델리피움(블루) 드레스인데요.
사진 클릭하면 이동하도록 홈페이지 링크 걸어놨어요
로엘에서 입어봤던 드레스 중에 원픽이였음!!
실제로 봤을 때 엄청 잘어울리고 이쁘다는 칭찬을 많이받았어요.
세번째 드레스 - 로젤리나(살구색)
두번째 추천으로 입어봤던 델리피움이 너무 이뻐서,
세번째도 직원한테 드레스 추천 요청해서 받은 제품이예요.
이것도 실제로 보면 잘어울렸는데
웨딩홀 조명이 금빛인데 드레스가 피부색이랑 너무 비슷해서, 눈에 잘 안띌것같아 패스했어요.
드레스는 마음에 들었음~!
네번째 드레스 - 플람므(레드)
유색드레스 시도해보고 싶어서 골랐던 플람므!!
근데 이거 ㅋㅋ 내가 입으니까 모델이랑 느낌이 너무 다른데. ㅠ
오빠는 이쁘다고 했지만,, 내눈에는 맘에 차지 않았던 드레스..
드레스가 약간 뻑뻑한 느낌이 강했어요.
그리고 라인도 뭔가 애매했던..?
근데 첫 투어라 그런가 남편님 사진을 엄청 못찍었네욬ㅋㅋ
루이엔젤이랑, 메리코인비 사진이랑 비교해보면, 조명차인가 싶기도 하고 사진이 전반적으로 좀 아쉬워요
다섯번째 드레스 - 메리골드
마지막으로 입어본 메리골드예요
골드색 드레스입니다
막상 입어보니까 뭔가 중동 드레스 느낌..?
암튼 코리아 갬성이랑은 좀 거리가 있는 드레스여서 탈락! (숨길수 없는 뱃살라인.. 탈락2번째요인 ㅠ)
요기까지가 제가 피팅해본 드레스 목록이랍니다.
메리코인비가 약간 소녀소녀 퓨어 이런 감성 드레스가 주였다면
로엘은 뭔가 무늬 같은게 외쿡언니 드레스 갬성이 좀 많더라고요 ㅋㅋ
루이엔젤은 그 사이 느낌
개인적인 생각이예요~!
로엘 드레스는 뭔가 디테일한게 조금 아쉽거나 분위기가 저랑은 조금 안어울리는 느낌이 많았어서 패스하게 됐어요.
로엘 특유의 느낌이 있어서 잘어울리는 사람한텐 찰떡일듯 (예를 들면 외쿡감성 잘어울리는 언니..?)
또 조명 때문에 사진보다는 실물이 더 이쁜 것 같아요.
델리피움 드레스 경우는 저랑 잘어울려서 정말 맘에 들었는데 웨딩홀 이미지랑 안맞아서 패스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루엘 드레스 투어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았어요.
혹시나 이브닝 드레스 대여 생각이 있는 예신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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