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일기 - 맘스터치 베이컨치즈감자 후기
안녕하세요 ㅎㅎ
맨날 진지한 이야기만 쓰다가~~ 오늘은 내가 시켜먹은 배달 이야기 끄적거리기
보니까 올 겨울에 신메뉴가 나온게 있더라고요.ㅎㅎ 주문해서 맛봤습니당.
바로 베이컨치즈감자!
베이컨도 좋아하고 치즈도 좋아하고 감자도 좋아하는데 이 모든게 2700원이라니!
바로 주문 궈궈
베이컨치즈감자는 2700원으로 사이드에 분류되어있어요.
코울슬로 1800원
콘샐러드 1500원
바삭크림치즈볼 3500원
베이컨치즈감자 2700원
케이준양념감자 소:1700원 중 3000원
가격대는 적당한거 같아요.
근대 신메뉴라 그런가;; 배달오는데 80분 정도 기다렸다가 받음;;
회사인디라 책상이 보이는건 양해부탁
일회용 부탁한다고 했더니 쪼끄미 포크가 왔네요
내용물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근데 베이컨이나 옥수수 조그만한 토핑 때문에 저 포크로 먹는게 너무 불편했어요
차라리 수저나 큰포크로 교체해줬으면...
--> 먹는 건 불편하다.
맛은 딱 우리가 아는 그맛
피자빵에 피자소스 알죠? 토마토와 옥수수베이컨 베이스의 그 친숙한 소스.
살짝 살찌는 짭조롬한 맛. 딱 그맛입니당.
애기중고딩친구들이 좋아하는 그 맛! 익숙하고 무난한 맛이예요.
빵대신 동글동글 감자 넣은 느낌
--> 그 자극적이면서도 익숙하고 무난한 피자소스 맛
마지막은 싸이버거로. 맘스 치킨은 항상 옳다. ㅎㅎ
싸이버거 세트는 5800원 단품은 3800원
세트로 시켰을 경우 감자튀김 대신 추가금액 1200원을 내면 베이컨치즈감자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총 7000원.
단품으로 시켰을 경우 싸이버거가 3800원인데 2700원 더하면 6500원이네요.
500원주고 콜라 살지말지 차이인듯.
싸이버거 단품이 506칼로리인데 사이드가 479칼로리라 점심에만 천칼로리 먹었네 하하..!
내 돈주고 먹은 후기. 총총
이번달은 코로나때메 배달 월 10회 주문을 찍었네요 ㄷㄷ
버거도 무겁고 베이컨치즈감자도 무거운 편이라 두개 머그면 배불러요 :)
간단한 리뷰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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