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눅스 Linux 완전 정복, 목차 링크 정리 ]
안녕하세요 !
리눅스를 시작할 때 한번쯤은 고민을 해봤을 법한 리눅스 종류와 선택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저 또한 다양한 리눅스 제품을 전문적으로 사용해본 것도 아니고..,
회사에서도 유닉스 서버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선택에 따른 체감이 높은 편은 아닙니다.
그나마 건드려본게 우분투, 페도라, CentOs정도인데.. (유명한 건 그냥 끄적여본 정도..ㅋㅋ)
서비스하기 위해 서버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연습용으로 사용하는 것이라면 큰 차이를 체감하시기 힘들거예요..
그러므로~~~ 그냥 자격증 문제를 풀 수 있을 정도 가벼운 개념 정도와, 차이를 인지하는 정도로 훑어보려고 합니다.
▼리눅스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이전 포스팅 리눅스의 역사와 중요성 보고 오기!
https://jhnyang.tistory.com/18
리눅스란? GNU란? GPL? 리눅스의 특징
리눅스(Linux) 목차 리눅스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리눅스가 뭔지도 모르면 안되겠죠! 운영체제가 무엇인지 감이 안잡히신 분들은 '운영체제란?'의 포스팅을 먼저 보고 오시는걸 추천드려요 리눅스란?! 가장 대표적..
jhnyang.tistory.com
◈ 리눅스 배포판 역사 및 순위
리눅스가 그 긴 역사동안 얼마나 많은 배포판들이 나오고 사라지고 업데이트 되었는지 보여주는 사진이예요 ㅎㅎ
시초는 GNU/LINUX를 기반하고 있네요~! 여기서 갈래가 뻗어나오는 것을 볼 수 있죠 ㅎㅎ
참여를 신청해야 올라가는 건데 모집단이 큰 것 같지 않아서 신뢰도는 떨어지는 것 같은....
어쨋든 가장 많이 사용되는 1~2위 리눅스 배포판은 우분투인 것 같군요 ㅎㅎ
◈ 배포판의 종류
리눅스의 배포판은 수백가지가 있는데 역사의 분기에 따라 크게 분류하면, 슬렉웨어 계열, 데비안 계열, 레드햇 계열 이렇게 3가지 갈래로 나눌 수 있어요 (맨 위 갈래를 보여주는 사진을 참고하면 더욱 좋아요 ㅎㅎ)
▶최초의 리눅스 배포판 :SLS
리눅스를 사용하는자, 가장 최초의 리눅스 배포판이 뭔지정도는 들어봐야겠죠?ㅎㅎ
1992년 5월 피터 맥도날드에 의해 만들어진 소프트랜딩 리눅스 시스템(Softlanding Linux System: SLS)이 리눅스 최초의 배포판이다. 출시 당시에는 가장 인기 있는 리눅스 배포판이었지만 사용자들에 의해 버그가 다소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되었고 이것은 곧 다른 리눅스 배포판의 등장을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패트릭 볼커딩은 SLS에 존재하는 버그를 잡기 시작하는데 이 결과로 만들어진 리눅스 배포판이 슬렉웨어이다.
▶슬랙웨어 (Slackware): 현재까지 살아있는 가장 오래된 배포판
슬랙웨어는 현재까지 살아있는 가장 오래된 배포판이예요.
하지만 뭔가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필요한걸 알아서 따따따따따 설치해주는,, 의존성 문제를 우분투나 레드햇처럼 자동으로 해결해주지 않기 때문에,, 초보자가 사용하는 용은 아니죠 ㅎㅎ
현재 슬렉웨어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당.
구글에 "슬렉웨어를 쓰는 사람은 왜 써? (Why do you use Slackware?)" 라는 재밌는 글이 있어서 가져와봤어요 ㅎㅎ
168명의 투표자들 중에 70프로가 it just works! 그냥 작동하니까! 네요ㅋㅋㅋ
하지만 그 외에 사람들이 슬렉웨어를 사용하게된 계기나, 좋은 점, 경험 등을 댓글로 잘 적어놨으니 읽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또 다른 재밌는 의견과 그에 대한 논쟁(?)
슬렉웨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슬렉웨어 사용하는게 이미 편하기 때문에, 또 그걸 사용하는게 길들여져 있기 때문에 사용하는거야,,
나에게 슬렉웨어는 로그인 스크린에 부팅할 때 어떻게 리눅스가 동작하는지 배울 수 있는 아주 좋은 툴인 것 같아.
슬렉웨어 툴은 셸로만 작성되어 있는게 나는 그게 유니크하고 중요한 점이라 생각해
등등 여러 의견들이 잘 나와있으니 위 페이지를 읽어보는 것도 좋겠군요 ㅎㅎ
여윽시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나무위키~ 그림을 누르면 슬렉웨어 나무위키로 이동
▼출처: 리눅스마스터 1급 정복하기
슬렉웨어는 1993년 7월에 패트릭 볼커딩(Patrick Volkerding)에 의해 만들어진 리눅스 배포판이다. 최초의 리눅스 배포판인 SLS를 기반으로 디자인의 안전성과 단순성을 목표로 만들어졌다. 내장되는 소프트웨어 패키지들은 최상단에서 최대한 수정되어 배포되는 관계로 사용자가 패키지를 새롭게 적용하거나 수정하기 힘들다. 슬렉웨어는 최신의 다른 리눅스 배포판과 다르게 그래픽 기반의 설치 절차가 없고 소프트웨어 패키지의 의존성도 자동으로 해결해주지 않는다. 또한 모든 설정이나 관리를 편집기를 이용해서 텍스트 파일을 직접 수정하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매우 보수적이고 단순한 기능으로 인해 리눅스에 친숙하고 숙달된 사용자를 위한 리눅스라고 할 수 있다.
슬렉웨어 계열에 속하는 배포판:
SuSE, Porteus, Vector Linux, Salix OS 등
▶수세 (OpenSUSE)
수세 리눅스는 독일에서 출시된 배포판으로 유럽에서 가장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오픈 수세는 상당히 안정적인 리눅스입니다. 믿고쓰는 배포판이라는 말이 있을정도 ㅎㅎ
다만 저장소가 우분투나 민트에 비해 많지 않다는 단점과 국내에 정보가 많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가장 널리 이용되는 KDE 리눅스 배포판을 꼽으라고 하면 오픈 수세와 쿠분투가 경합할 정도!
▼출처: 리눅스마스터 1급 정복하기
1992년 9월 S.u.S.E라는 이름의 회사가 Roland Dyroff, Thomas Fehr, Burchard Steinbild, Hubert Mantel에 의해 독일에 설립되었다. S.u.S.E는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개발이라는 뜻의 독일어로 초기에는 유닉스 기반의 소프트웨어 개발이 목적이었다. 1994년 3월 슬렉웨어 기반의 상용 리눅스 배포판인 SuSE Linux를 출시하였고, 1996년 5월에는 리눅스 커널 2.0기반으로 배포하였다. 이 시기부터는 배포판의 핵심은 슬렉웨어 기반으로 유지되었지만, 대부분은 Florian La Roche가 만든 Jurix 배포판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SuSE Linux는 슬렉웨어의 단점인 패키지 관리 기법을 보완하기 위해 YaST(Yet another Setup Tool)라는 유틸리티를 제공하였다. 2003년 노벨에 인수되면서 SUSE Linux로 변경되었고 2005년 노벨은 openSUSE Project를 만들어서 외부 기여자와 함께하는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openSUSE를 배포하기 시작하였다. 2011년 어태치메이트 그룹에서 노벨을 인수하였고 2014년 말 영국기어빈 마이크로 포커스 인터내셔널이 어태치메이트를 인수하면서 다시 소유권이 변경되었다.
▶데비안 (Debian)
데비안 계열은 좀 더 오픈소스쪽에 가깝고 레드햇은 상용쪽에 가깝습니다.
ㅎ 아무래도 데비안 계열에서 파생된 배포판 중 가장 유명한 건 우분투(Ubuntu)이겠죠?ㅎㅎ
데비안도 오래되었기 때문에 Granpa Linux 리눅스 할아버지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더라고요 ㅎㅎ
데비안이 이렇게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초보자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아요. 일반 사용자들이 설치하여 사용하기에는 어렵고 기술지원이나 사후관리가 어렵기 때문인 점도 있습니다
▼데비안 나무위키
여기 보면 리눅스 창시자인 토발즈와 데비안과 웃픈 일화가 하나 있네요 ㅎㅎ
"리누스 토르발스는 예전에 데비안을 설치하다가 설치가 너무 어려워서 그 이후론 쓰지 않는다고 했다"
▼출처: 리눅스마스터 1급 정복하기
데비안은 전부 자유소프트웨어로 구성된 유닉스 계열 운영체제로 대부분이 GNU PL 라이선스 기반 하에 있고 데비안 프로젝트에서 1993년 9워에 최초 버전을 출시하였다.
데비안 프로젝트는 이안 머독(Ian Murdock)이 설립하고 이 프로젝트 그룹에 참여한 개인들에 의해 패키지화되어 있다. 자유소프트웨어를 추구하는 GNU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수많은 개발자들이 데비안 프로젝트에 같이 동참하면서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한다. 또한 다양한 커널이 탑재된 운영체제도 선보였는데, 리눅스 커널을 탑재한 데비안 GNU/Linux, GNU 허드(hurd) 커널을 탑재한 데비안 GNU/Hurd, FreeBSD 커널을 탑재한 데비안 GNU/KFreeBSD, NetBSD커널을 탑재한 데비안 GNU/NetBSD 등으로 나뉘며 이 가운데 정식판으로 지원되는 버전은 데비안 GNU/Linux 뿐이다.
초창기 리눅스 배포판에 속하는 데비안과 슬렉웨어는 모두 SLS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나 이 두 배포판의 차이점은 패키지 관리에 있다. 슬렉웨어는 사용자가 패키지를 새롭게 추가하거나 수정하기 어려운 반면에 데비안은 패키지 설치 및 업그레이드 등 패키지 관리가 매우 편리하다. 초기에는 dpkg라는 패키지 관리 도구를 사용하였고, 최근에는 더욱 기능을 확장한 apt를 사용해서 설치나 업데이트할 경우에 다른 패키지와의 의존성 확인과 보안 관련 업데이트를 자동으로 수행한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고 데비안이 가장 영향력있는 오픈소스 프로젝트 중에 하나로 자리잡는 계기가 되었다.
우분투는 데비안 계열에서 파생된거니까 아무래도 얘네들은 엄청 비슷한 점이 많겠죠?ㅎ
많은 점이 비슷하거나 같지만, 둘이 약간 차이점은 있어요 ㅎㅎ
데비안은 애초에 안정성을 기반으로 나온 모델이고, 우분투는 정기적으로 버전이 업데이트 되는 모델입니다.
데비안 버전 중 안정성에 기반을 둔 배포는, 안정성이 진짜 강하다는 강점이 있지만, 그렇기에 그에 따른 단점도 있죠 ㅎㅎ 데비안 소프트웨어는 당연히 구시대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안정성이 높다는건 그만큼 검증된 시간을 가졌다는 거고, 빠르게 흘러가는 IT 산업에서는 그 시간동안 수많은 새로운 기능들이 출시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니까요 ㅎㅎ
안정성을 중요하게 보는 서버에는 적합하겠지만, 개인이 사용하는 데스크탑용으로는 적합하지 않겠죠?ㅎㅎ
데비안 장점: 배포되고 있는 서버 리눅스 들 중 안정성이 매우 높다. 다양한 패키지 활용,
목적: 데스크탑 보다는 서버에 적합
데비안 계열에 속하는 배포판:
Konoppix, Corel, Lindows, Ubuntu, Linux Mint, Elementary OS, BackTrack, Kali LInux 등
▶우분투 (Ubuntu) : 데비안 계열
현존하는 리눅스 배포판 중 가장 널리 쓰이고 널리 알려진 배포판이죠 ㅎㅎ
우분투는 데비안 리눅스를 기반으로 제작된 리눅스입니다.
우분투는 업데이트 주기가 짧은 편으로 4월 10월 총 두번에 걸쳐서 진행됩니다.
일단 우분투는 설치도 쉽고 웹에 정보가 굉장히 많아요 ㅎㅎ 그래서 초보 사용자들이 실습으로 혼자 진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초보자들에게 가장 강력하게 추천되고 있는 배포판이죠 ㅎㅎ
그 특징을 살려 앞으로의 포스팅은 우분투를 기반으로 진행될 예정이예요 ㅎㅎ
▼우분투 나무 위키
역시 자세하게 잘 나와 있는 나무위키~
"데비안 계열의 APT 관리 도구로 인해 쉬워진 유지보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범용성, 웹 서버용으로도, 데스크탑으로도 사용하기 좋다, 컴퓨터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있어서도 최고의 리눅스 배포판이다."
"대부분의 경우 개인용 데스크톱 운영체제로 사용하지만, 가정용 서버를 꾸릴 수도 있다. 해외에는 기업에서 우분투 서버를 사용하는 사례도 많이 있으며 국내에서도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출처: 리눅스마스터 1급 정복하기
2004년에 10월에 처음 등장한 우분투는 데비안 GNU/Linux를 기반으로 만든 운영체제로 영국 회사인 캐노니컬의 CEO인 마크 셔틀워스(Mark Shuttleworth)가 처음 시작하였으나 개발의 주체는 우분투 커뮤니티이다.
우분투란 용어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건국이념인 우분투 정신에서 가져온 용어로 매우 다양한 뜻이 있다. 우분투의 가장 큰 특징은 그놈 데스크톱 환경 (GNOME desktop environment)기반의 그래픽 셸인 유니티(Unity)를 사용하는데, 다른 리눅스 배포판에 비해 사용자의 편의성에 많은 초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개인용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에서 가장 인기 있는 리눅스 배포판으로 손꼽히고 있다. 최근에는 개인용 컴퓨터 시장뿐만 아니라 태블릿,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용도 배포하고 있다.
▶레드햇 (Red Hat)
레드햇은 기업용 서버 OS로 가장 인기가 있죠! 그래서 실제 현업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OS이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레드햇 리눅스는 유로버전과 무료버전을 모두 배포하였으나 현재 레드햇 리눅스의 의미는 상용으로 판매되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만을 의미합니다.
기업 버전인 RHEL에 들어갈 기능을 테스트 하기 위한 용도로 배포되는 페도라가 레드햇 계열에 속하고,
RHEL이 유료라 사후지원 기능을 제외하고 무료용으로 배포하는 centOS도 레드헷 계열에 속합니다.
레드햇 주가가 폭등해 리눅스 토발즈가 돈방석에 앉는데 한몫했다는... (부럽다부러워)
▼출처: 리눅스마스터 1급 정복하기
가장 인기 있는 리눅스 배포판으로는 레드햇 소프트웨어사에서 제공하는 래드햇 리눅스를 손꼽을 수 있다. 래드햇은 1993년 밥 영(Bob Young)이 리눅스 및 유닉스 소프트웨어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ACC Corporation을 설립하고 1994년 마크 유잉(Marc Ewing)이 자신만의 독자적인 리눅스 배포판인 Red Hat Linux라는 이름으로 출시하게 된다. 1995년 밥 영이 마크 유잉의 사업을 인수하면서 Red Hat Software라고 회사명을 바꾸고 본격적인 리눅스 배포판 회사로 탈바꿈하게 된다. 래드햇 리눅스가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끌 수 있던 배경에는 쉬운 설치와 독자적인 패키지 관리에 있다. 래드햇 리눅스의 설치 과정은 텍스트 기반의 인터페이스 뿐만 아니라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초보자들도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또한 RPM과 YUM이라는 패키지 관리 도구를 제공하여 손쉽게 설치, 관리,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레드햇은 2003년에 배포된 Red Hat Linux 9버전까지만 소스 공개를 포함하여 무상으로 배포하였고, 현재는 Red Hat Enterprise Linux(이하 RHEL)이라는 유료 배포판을 만들어 업데이트 등을 지원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일반 사용자를 위한 무료 배포판은 fedora라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를 만들어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도록 하였다. 2014년 1월에는 RHEL의 복제판(Clone)으로 자체적인 커뮤니티에 의해 관리되던 CentOS도 흡수하였다.
레드햇 계열에 속하는 배포판:
RHEL, CentOS, Fedora, Oracle Linux, Scentific Linux, Asianux, Mandriva Linux, Mandrake 등
▶페도라 (Fedora) : 레드헷 계열
레드햇이 Red Hat 9.0을 마지막으로 더는 무료로 레드햇을 배포하지 않았는데, 그 대신 페도라 프로젝트를 후원함으로써 일반인들도 계속 레드햇 리눅스의 연장선에 있는 페도라 리눅스를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무료인 페도라 리눅스는 상용인 RHEL에 포함될 새로운 기술을 미리 시험하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즉 페도라 리눅스에서 안정화된 기능을 RHEL에 포함시키는 거~~
그래서 페도라는 잔버그도 많이 발생할 수 있고 오류가 있을 수도 있어요 (아무래도 신기능 테스트용으로 선보이는 거니까..) 이런 것들을 피드백받아서 개선하고 안정화시켜 RHEL에 추가하는 거~~~
페도라 장점:
레드햇에 추가될 기능들을 먼저 맛볼 수 있다.
개발을 위한 여러가지 툴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리눅스 전문가에게는 엄청 좋은 리눅스~~
▶센트OS (centOS) : 레드헷 계열
RHEL이 유료로 변경하면서 반발(?) 에 의해 무료버전으로 빌드한게 센트오에스예요 ㅎㅎ
센트OS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기술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유료로 판매되는걸 어떻게 무료로 배포하지 할 수 있는데 GPL 라이선스 룰을 이용한 거예요.
GPL은 소스를 받은 자가 그것을 재배포하는 것을 막지 않기 때문에 RHEL을 구입한 자가 누구든간에 그는 레드햇에 소스를요청할 권리가 있습니다. 이 점을 이용해서 상표권을 배제하고 배포된 리눅스가 centOS입니다.
즉 RHEL의 클론이기 때문에 현업에서 많이 쓰이는 서버용 OS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RHEL와 무료인 CentOS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이냐?
사후 기술지원입니다. RHEL의 경우 돈을 지불하기 때문에 서버에서 문제가 생기거나 이러면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ㅎㅎ 서버는 일반적으로 24시간 돌아가야하고 한 순간이라도 장애가 발생하면 큰 손실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런 사후기술 지원이 중요해요 ㅎㅎ 그래서 돈을 내고 RHEL을 사용하는거,,
근데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 또는 개인적으로 서버를 구축할 경우에는 CentOS가 많이 사용되겠죠?
전체적으로 리눅스 배포판에 통계에 대해서 잘 정리되어 있는 사이트:
https://hostingtribunal.com/blog/linux-statistics/
참고한 사이트:
https://crampstory.tistory.com/40, 나무위키, https://medium.com/@bhajneet/what-is-the-most-popular-linux-distro-ff059d8616c6 등등
◈ 그래서 어떤 배포판을 사용해야하는가, 추천
사실 학생이 실습용으로 사용하려고 하는거면 뭘 사용해도 체감하기 힘듭니다..ㅎㅎㅎ
그리고 아래 제안은, 그냥 추천일 뿐이므로 직접 알아보고 골라서 사용하시는 걸 추천...
초보자가 연습하기 좋은 배포판: 우분투 (Ubuntu)
해킹에 사용하기 좋은 배포판: 칼리 리눅스 (Kali Linux)
서버로 사용하기 좋은 배포판: RHEL(근데 요놈은 유료..) CentOS(무료)
전문가가 개발하기에 좋은 배포판: 페도라
◈ 기출문제
[리눅스마스터 1급 1901회]
다음 중 배포된 리눅스의 순서가 초기부터 최근 순으로 알맞게 나열된 것은?
1. SLS - SUSE - Slackware
2. SLS - Slackware - SUSE
3. Ubuntu - Debian - SLS
4. Debian - Ubuntu - SLS
답: 2번
해설: SLS가 최초예요 ㅎㅎ 그리고 우분투는 데비안의 파생배포판이니 데비안이 먼저고, SuSE는 슬렉웨어의 파생판이니,, 슬렉웨어가 먼저예용
[리눅스마스터 1급 1901회]
다음 설명에 해당하는 리눅스 배포판으로 알맞은 것은?
------------------------------------------------------------------------------------------
Offensive Security에서 만든 데비안 기반의 리눅스로 정보 보안을 테스트하기 위해
해킹과 관련된 도구와 설명서 등을 내장하고 있다.
------------------------------------------------------------------------------------------
1. Knoppix
2. BlackTrack
3. Kali Linux
4. Linux Mint
답: 3번
[리눅스마스터 1급 1802회]
다음 중 레드헷 계열에 속하는 리눅스 배포판으로 틀린 것은?
1. CentOs
2. Scientific Linux
3. Vector Linux
4. Oracle Linux
답: 3번
해설: vector 리눅스는 슬렉웨어 계열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짧을 줄 알았는데 긴 포스팅이 되었군요 휴 ㅎㅎ
내일이 월요일이라는게 믿기지 않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공감 or 댓글 or 광고보답은 질좋은 포스팅을 작성하는데 힘이됩니당! 아자아자
최신 댓글